음주운전 처벌기준 및 대응방안 보기
음주운전 처벌기준 및 대응방안 보기
음주는 당연히 하지 말아야할 행동이지만 그것으로 인해 물적피해나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하곤 합니다. 단순하게 혈중알콜농도에 따라 벌금이 정해지고 있지만 그 기준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음주운전 시 벌금은 구간별로 다른데요. 가장 많은 빈도 수를 보이는 0.05%~0.10%의 경우 100~300만원 이하 수준입니다. 혈중알콜농도가 올라가면 갈수록 음주운전 처벌기준도 높아지게 되겠죠.
음주운전측정을 거부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요.
이 경우에는 벌금이 최대 1,000만 원까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. 0.10%가 넘게 되면 음주운전 면허취소 등의 행정처분까지 당하게 되니 이 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.
벌금과 행정처분은 별개입니다.
벌금을 내어도 면허정지 혹은 취소는 따라 받게 되는 것이죠.
음주운전 처벌기준은 범죄의 위험도에 비해 그 수위가 높은 것은 아닙니다. 다만 처음 있는 일이고 실수로 인해 저지른 잘못이라면 반성하는 태도와 정확한 증거자료를 통해 처벌을 최소화할 수는 있습니다.
간혹 생계 때문에 꼭 면어취소를 구제받아야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. 이 경우에는 이의신청이나 행점심판/행정소송 등을 통해 구제를 받을 수도 있는데요. 생계형으로 진행이 되지만 그 조건이 매우 까다로운 편입니다. 그래서 전담변호사의 역할이 중요하죠. 무조건 주장만 할 것이 아니라 정확한 증거를 통해 법률적 주장을 해야 하므로 웬만해서는 변호사의 조력을 받으시는 것이 현명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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